여의도 맛집 "뉴욕뉴욕" : 클래식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 취향저격!(시그니처 커플 코스,토마호크 스테이크)

2021. 7. 4. 17:30맛 투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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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커플의 맛집 리뷰

 

 

안녕하세요~ 만보커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여의도에 있는 "뉴욕뉴욕" 레스토랑이에요~!

 

뉴욕뉴욕은 스테이크 맛집·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이라,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

 

그럼, 만보커플의 "뉴욕뉴욕" 맛집 리뷰 시작해볼게요~

 


 "뉴욕뉴욕" 레스토랑                                                

 

 

 

뉴욕뉴욕 레스트랑은 여의도에 위치해 있구요.

 

저희는 국회의사당역에서 걸어갔는데

도보로 약 10분 내 소요됐던 것 같아요!

 

 

켄싱턴 호텔 도착!

 

뉴욕뉴욕 레스토랑은 켄싱턴 호텔 1층에 있어

회전문으로 들어가서 직진하면 정면에 뉴욕뉴욕이 보여요~

 

 

뉴욕뉴욕으로 지나가는 1층 로비, 분위기 있네요!

 

 

뉴욕뉴욕은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촬영된

최다 촬영장소라고 해요!

 

뉴욕뉴욕 입구에 그동안 촬영되어 나왔던 

드라마 리스트도 적혀있는데, 

저도 봤던 드라마들이 꽤 있었더라구요!

 

들어가기 전, 기대가 됩니다~!!

 

 

"뉴욕뉴욕" 레스토랑 내부                                           

 

 

 

뉴욕뉴욕 들어가는 문이 열리자마자,

와~! 하고 바로 마음 속으론 이미 반했답니다!

 

 

위에 사진이

뉴욕뉴욕 문이 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모습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면

진열되어 있는 와인 병들도 보이구요.

 

 

우드 소재의 벽과 어두운 조명,

진열되어 있는 각종 소품들,

꽃과 액자, 장식들..

 

분위기 있는 클래식한 느낌의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바로 취향 저격 했답니다!

 

드라마에서 많이 촬영한 이유가 다 있었네요!

잘 찍지는 못하지만,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게 만들었어요~! 

 

 

뉴욕뉴욕은 홀과 룸으로 나뉘어져있구요!

 

저희는 룸으로 예약을 했기때문에

홀의 모습은 많이 찍지를 못했어요ㅜㅜ

 

홀의 모습을 보니, 드라마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프라이빗한 룸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뉴욕뉴욕은 홀에서 식사해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그때는 홀에 있는 창가 좌석에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짜잔~!

여기는 저희가 들어갔던 룸이에요~!

 

 

 룸 중앙에 있는 긴 테이블.

 

테이블 위에 세팅되어 있는

플레이트, 포크, 나이프..

 

 

테이블 위에 있는 꽃 장식도 너무 예쁘네요~

 

 

룸의 벽 사방에 미국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액자들이 많이 걸려 있어요~!

 

 

연인과 데이트, 친구 또는 가족 모임에는 홀에서

상견례나 회의하는 자리에서는 룸이 좋을 것 같네요~!

 


주문 메뉴                                                                    

 

 

시그니처 커플 코스    199,000원

 

갓 구운 빵

뉴욕 플래터

지중해식 해산물 파피요트

신선한 부라타 치즈 샐러드

토마호크 스테이크 

켄싱턴 다쿠아즈 

커피 또는 티

 


맛 평가                                                                                

 

첫번째로 나온 갓 구운 빵,

보이시나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빵 빛깔이!

딱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잘 구워진 것 같아요~

 

 

빵은 생각했던것보다 맛이 괜찮아서

다음 메뉴 나오기 전에 다 먹었답니다!

 

 

갓 구운 빵 다음으로 나온 뉴욕 플래터에요!

 

처음에 나온 갓 구운빵도 그렇고

안에 통곡물,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굿굿!

 

그냥 밀가루로만 만든 빵이 아니라서

그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지중해식 해산물 파피요트!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하여

해산물이 들어간 스튜로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해산물은 새우,오징어,조개,관자가 들어가 있는데요,

"오징어가 다 똑같은 오징어지, 별거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기대하지 않았어요.

 

근데 한입 베어 먹는 순간!

그동안 내가 먹던 오징어와는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오징어를 포크로 찍을땐 엄청 딴딴한데,

입으로 베어 먹으면 딱딱하거나 전혀 질기지도 않고

엄청 부드러워요~!

 

여태까지 먹어봤던 오징어 중에 

제일 부드러웠던 것 같아요~!

 

오징어 식감이 아주 좋았답니다~!

오징어뿐만 아니라

같이 들어있던 새우와 조개, 관자도 싱싱해서 맛있었고

토마토 소스 특유의 새콤한 맛이 적당히 베어있어

자꾸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와인과 자몽 에이드에요!

 

 

자몽에이드는 자몽맛과 탄산 맛이 적당한

비율로 있어서 맛있었어요~

 

 

드디어 메인메뉴인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스테이크는 티본과 토마호크 중 택1 해야되고,

저희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로 선택했어요!

 

 

일단,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합격!

거기에 지글지글 판 위에서 끊는 소리까지!

 

 

토마호크는 살치살 또는 새우살과 꽃등심살,

그리고 꽃갈비살로 구성되어 있는 부위로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두께가 엄청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었구요.

같이 곁들여서 먹는 매쉬드 포테이토와

스테이크 소스와 맛조합도 좋았던것 같아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고,

마지막 메뉴로 디저트가 나왔어요~!

 

디저트는 켄싱턴 다쿠아즈와 

커티와 티 중 선택한 음료가 나오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저트는 

상큼한 과일맛보다는

달달한 초콜릿맛을 좋아하는데,

다쿠아즈 위에 베리류 과일과 소스가

얹혀져 있어서 기대를 안하고 먹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다쿠아즈와 상큼한 맛이 잘 어울렸던 것같아요!

 

마지막 디저트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매장 정보                                                                             

 

방문 매장 : 뉴욕뉴욕

매장 위치 :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14m, 켄싱턴호텔 1층

영업 시간 : 11:30~15:30(런치 라스트 14:00)

                 18:00~21:00(디너 라스트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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